최자로드 서울 인천 대전 제주 종로

'해피투게더4' 대한민국 대표 먹신들이 맛깔스러운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답니다. 6월 27일에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는 노사연, 박지윤, 최자, 유민상, 홍윤화가 출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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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 미식가로 소문난 최자가 거쳐온 맛집들은 일명 '최자로드'라 불리며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데 팬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미식가 최자는 맛집에 대한 이야기를 했답니다.

최자는 "처음에는 맛집을 기억하기 위해 SNS에 업로드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네티즌들에게 반응이 점점 오면서 어느새 책임감이 생기는 것 같다. 그러다 잡지사에서 연재 제의가 왔고, 이후 방송으로도 찍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최자는 맛집 선정 기준에 대해 "노포 위주로 공략을 하고 있다. 외국의 경우에는 점심시간에 줄이 긴 곳을 미리 봐두고 한가한 시간에 먹는것 같다. 사람이 많은 식당일수록 맛있을 수 있는 확률이 놓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최자는 과거 이동욱이 자신 때문에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 못할 뻔한 일화를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