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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정유라 박근혜 딸 증거 최태민?카테고리 없음 2019. 6. 14. 19:00
더불어민주당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진상조사위원장인 안민석 의원은 지난 2016년 11월 15일 “최순실의 비밀을 열기 위해서는 딸 정유라를 구속하면 된다”고 주장했답니다.
안 의원은 당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 같이 밝히며 장시호씨의 구속도 촉구했답니다. 안 의원은 “최순실씨의 전체적인 국정농단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바로 장시호이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지난달 이미 장시호씨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지만 이뤄지지 않았다며 차은택과 일본에서 만나 증거를 인멸했을 가능성에대해 언급하기도 했답니다.
아울러 안민석 의원은 또 “연예계 최순실 인맥 증거를 갖고 있지만 지금은 밝힐 시기가 아니다”라며 “억울하면 소송하라”는 입장을 덧붙여 시선을 모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