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축구선수 김진수 아내 김정아 부인 고향
    카테고리 없음 2019. 6. 11. 00:20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에 한 명의 유부남이 더 생겼답니다. 주인공은 김진수(25, 전북현대모터스)입니다. 그는 지난 2017년 6월 1일, 서울 강남 예식장에서 아나운서 김정아와 결혼했답니다. 1년 6개월간의 열애 끝에 맺게 된 백년가약입니다.

    이들은 스포츠 아나운서와 선수로 지난 2016년 초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이에 김진수는 "가장 어렵고 힘들었던 시간에 항상 곁에서 지켜주며 큰 힘이 돼준 사람이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밝히기도 했답니다.

    김진수는 김정아와 교제를 시작할 당시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 소속이었답니다. 하지만 시즌 중반 부임한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김진수를 전력 외 선수로 분류했고 이에 김진수는 해당 시즌 리그에서 단 1경기도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선수로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것은 가장 좋지 못한 상황이랍니다. 하지만 김진수는 현재 부인이 된 김정아로 인해 다시 비상을 준비했고 올해 1월, 한국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으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갔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