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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박 자폐증 전성기 사기카테고리 없음 2019. 6. 10. 10:39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나이 44세)이 또 다시 착취를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답니다.
2019년 6월 1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장애인인권센터가 유진박의 현 매니저 김모씨(59)를 사기와 업무상 배임, 횡령 등 혐의로 지난달 23일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답니다. 센터는 고발장에서 매니저 김씨가 유진박 명의로 약 1억800만원어치 사채를 몰래 빌리고, 출연료 5억600만원을 횡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김씨는 유진박의 부동산을 낮은 가격에 팔아치워 시세 대비 차액만큼 손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답니다.
해당 수사는 남부지검의 지휘를 받은 서울 강서경찰서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