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되어 빛이되어

지난 2019년 12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김재환(31)의 메이저리그(ML)진출 소식이 감감하답니다. 일본의 왼손거포 쓰쓰고 요시토모는 탬파베이와 2년 1200만 달러에 계약했답니다. KBO리그에서 뛴 김광현, 조쉬 린드블럼도 각각 세인트루이스와 밀워키행을 확정했습니다. 하지만 김재환 영입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답니다. 한편 이후에 김재환의 메이저 진출은 좌절됐으며 2020년 연봉은 6.5억원이랍니다. 이미 예견됐던 상황인데 아시아를 전담하는 ML 동부지역의 몇몇 스카우트가 김재환을 눈여겨 본 것은 사실이랍니다. 하지만 구매자인 ML구단의 관점에서 보면 김재환은 ‘갑툭튀’에 가깝답니다. ML 스카우트는 단계별로 필터링 하며 선수명단을 압축하는데 김재환에 대한 리포트는 올시즌 수뇌부까지 전달되지 않았답니다...

채널A `관찰카메라24`에서는 랍스터 라면, 산더미 감자탕, 무모한 짬짜면 등 먹방에서 핫한 초대형 음식들을 소개했답니다. 특히나 시청자들은 어마어마한 크기의 랍스타가 통째로 들어간 랍스타 라면에 경악을 금치 못했답니다. 랍스타 라면은 서울 홍대의 한 분식집에서 판매되고 있는데 랍스타의 맛이 라면 국물에 베어 들어 더욱 시원한 맛을 자랑한다고 알려졌습니다. 랍스타 라면에는 총 5개의 라면이 들어간다고 전해집니다. 랍스타 라면을 먹어 본 사람들에 따르면 서인 두 명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이라고 알려졌답니다. 또한 랍스타 라면은 새우 라면이나 꽃게 라면과 달리 감칠맛이 대단하다는 리뷰가 많습니다. 랍스터 라면을 파는 곳은 서울 홍대에 위치한 `홍대품떡`으로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0시까지이며 오후..

'충주 팬티남'의 실체가 드러났답니다. 2019년 8월 23일 밤 방송된 SBS 시사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은 일명 '하의실종남', 충주 팬티남에 얽힌 비화가 공개됐답니다. 최근 충주에 위치한 한 카페에는 바지를 입지 않은 남성이 등장했답니다. 그는 속옷 한 장을 입은 채 카페 내부를 활보했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을 유포했고 그는 '충주 팬티남'이라 불렸습니다. 제작진은 충주 팬티남이라 불리는 이씨를 실제로 찾아 나섰답니다. 이씨의 해명은 황당했는데 그는 "친구들과 내기를 하다 져서 이렇게 입었다"라고 변명한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아울러 이씨는 과거 원주에서도 비슷한 일을 일으켜, 경찰 조사를 받은 일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 트위터 음란계정을 만든..

JTBC '비긴어게인3' 정해인과 이수현이 듀엣곡을 연습했답니다. 2019년 8월 23일 JTBC ‘비긴어게인3’에선 패밀리밴드와 김고은, 정해인이 ‘당신의 BGM이 되어드립니다’라는 버스킹 주제에 맞춰 버스킹을 진행합니다. 정해인과 이수현은 이날 듀엣곡을 연습했답니다. 이수현은 "눈 감는 날 전에 언제 또 정해인과 듀엣을 해보겠나. 기회를 잡아야한다"며 함께 노래해줄 것을 제안했답니다. 정해인은 "쑥스러워서 팬이라고 고백을 못했다"먀 이수현 리드에 맞춰 듀엣곡 구성을 만들어갔습니다. 이어 '너의 의미'를 담담하게 불러 패밀리밴드를 흐뭇하게 만들었답니다.

대한외국인' 정민철 해설위원이 김라경 선수의 뛰어난 성장에 감탄을 표했답니다. 김라경은 2000년생으로서 고향 출생지는 계룡시입니다. 실제키는 미공개네요! 2019년 8월 2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박성광, 정민철 해설위원, 여자 야구 국가대표 김라경 선수가 출연해 퀴즈대결을 펼쳤답니다. 이날 김라경 선수는 "최고 구속이 110km가 나온다. 남자가 150km 정도 나온다"며 국제여자야구대회 일정을 소개하며 홍보했답니다. 그는 본인이 투수로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듣던 정민철은 "라경이가 꼬마때부터 지켜봤던 상황이다. 성인이된 이후에 이렇게 말을 잘하는 걸 보니까 언제 이렇게 컸나 싶다"며 감탄했답니다. 이에 김라경은 "저도 마찬가지다. 정민철 해설위원님을 어릴때..

조별리그서 중앙대와 만났던 고려대가 결승전서 재회를 앞두고 있답니다. 하윤기(204cm, 포지션 C, 1999년생)가 활약한 고려대는 21일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35회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 남대부 준결승전에서 성균관대를 93-81로 따돌렸답니다. 1쿼터 기세를 빼앗긴 고려대는 2쿼터부터 추격을 시작했고, 하윤기와 박정현(204cm, C)의 더블 포스트가 위력을 발휘하며 난적 성균관대를 제압했답니다. 승리한 고려대는 22일 경희대를 꺾고 올라온 중앙대와 우승 트로피를 놓고 재격돌합니다. 양 팀은 16일 진행된 예선전에서는 고려대가 중앙대에 완승(96-74)을 챙겼답니다. 작년 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했던 고려대는 2연패까지 단 한 걸음만 남겨두게 됐답니다. 하윤기는 이날 경기서 29분 46초동안..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남자복식의 미래 최솔규(요넥스)-서승재(원광대)가 세계랭킹 1위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답니다. 세계랭킹 23위 최솔규-서승재는 2019년 8월 21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2019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32강전에서 세계랭킹 1위 마커스 페르날디 기데온-케빈 산자야 수카물조(인도네시아)를 2-1(16-21 21-14 23-21)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답니다. 기데온-수카물조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올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대회에서 4차례 우승을 차지한 최정상급 남자복식조입니다. 한국 남자복식은 이용대(요넥스), 유연성(수원시청), 고성현(김천시청) 등 간판스타들이 대거 태극마크를 반납하면서 국가대표팀의 취약 고리로 전락했..

요리의 대가 심영순이 한복의 대가 박술녀와 만났답니다. 2019년 8월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심영순이 박술녀 한복집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답니다. 심영순은 "우리나라에서 박술녀 씨가 한복을 예쁘게 만든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 딸이 옷 한벌 해준다고 해서 따라왔다"고 인사했답니다. 하지만 그는 한복을 맞추며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답니다. 이에 박술녀는 "선생님께서 요리의 대가이시듯 한복에 있어서는 제 말을 들어주셔야한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아울러 박술녀는 심영순에 "선생님 백세까지 건강하시면 옷 한 벌 해드리겠다"고 약속했답니다. 이에 심영순이 "백살까지 못 살면 안 해준다?"라며 포스를 드러냈답니다. 참고로 심영순은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박술..